남양주시가 최근 북한강야외공연장 상설공연인 '북한강 문화나들이'를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타악, 그래피티쇼, 줄넘기 퍼포먼스 등 신나는 공연이 펼쳐져 휴일을 맞아 찾은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북한강 문화나들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며,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제외된다.
공연장에서는 전문공연단체와 지역동아리의 공연, 각종 체험행사와 월말상설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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