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둔치에 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성남시는 지난 3월 탄천 둔치 습지생태원 옆 빈터 4200㎡에 유채꽃 씨앗 50㎏을 뿌리고 포토존 4곳을 만드는 등 테마공간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이곳에 코스모스 씨앗을 뿌려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안겨줄 계획이다. /사진제공=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