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활성화, 불안 해소 먼저[인천판 1면 종합]
한국가스공사의 수소시장 활성화 로드맵에 인천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주민 소통과 수소 관련 불안감 해소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쌓여 있습니다.

▲IPA,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공고[인천판 1면 종합]
인천항만공사(IPA)가 카페리선 화물 처리 지원시설 운영사를 공개 입찰로 선정합니다. 항만업계는 그동안 이어진 IPA와 하역사 사이의 협의를 깬 셈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 고치느라 18억 샌다[인천판 19면 사회]
강화군 석모도 미네랄 온천 보수공사비로 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보여 혈세낭비 논란이 일었습니다. 준공된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부적절한 자재를 사용한 것이 부실시공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현금성 복지정책' 복지부 잇단 제동[경기판 1면 종합]
보건복지부가 지방자치단체의 현금성 복지정책에 대해 잇따라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따라 향후 지자체들의 신규 사업들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포도시철 개통 앞두고 노조 파업예고 논란[경기판 9면 메트로]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철도 운영사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도시철도 적기 개통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달라진 화재대응 "초기에 잡는다"[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 소방당국은 지난해부터 '최고수위 우선 대응' 원칙을 도입했습니다. 높은 대응단계를 우선 발령한 뒤 빠르게 초기 진화하는 방식으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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