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현대병원과 함께 현대병원 주차장에서 '제7회 사랑나눔(大)바자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많은 기업, 마을업체, 지역단체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먹거리 및 체험거리 부스를 운영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앞서 지난해 바자회 수익금 2418만1400원이 센터에 전달됐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통합 돌봄 서비스 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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