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요리체험활동과 연계해 매주 수요일 어린이집 대상 '꼬마 요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꼬마 요리사'는 매회 20여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과 4월에는 병아리 고구마 경단을 만들었으며, 5월과 6월에는 공룡쿠키를 만들 예정이다.
백재은 센터장은 "요리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갖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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