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택씨가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연천군은 지난 4일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열린 연천전곡리 유적에서 윤택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윤택씨는 앞으로 3년간 홍보대사 자격으로 연천군의 주요 축제 행사에 참석해 MC활동, 팬사인회, 기념촬영 등을 할 계획이다.

윤택씨는 "연천군 홍보는 물론 군 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