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청년역전'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에 비어 있던 점포를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청년 창업가 16명은 앞으로 이곳에서 3D프린트, 일러스트, 꽃 그림 등의 아이템을 활용한 창업 경제활동을 한다.
안병용 시장은 "청년들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삶을 역전하길 바란다"며 "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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