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학초등학교는 지난 3일 학교 운동장 등에서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이번 기념 행사에선 백학초 고준명 교장선생님의 어린이날 관련 역사이야기와 함께 5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노래 합창과 학년별 티셔츠가 전교생에게 선물로 돌아갔다.
학년별 티셔츠에는 인성문구(1학년-실수해도 괜찮아, 2학년-함께해요, 3학년-함께가는 우리, 4학년-우리 함께, 5학년-소중한 나 함께하는 우리, 6학년-見利思義 見危授命·안중근 의사의 나라사랑 다짐)를 통해 공동체 교육 및 친구사랑도 더불어서 길러보는 계기가 됐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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