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3민주항쟁, 법은 모른척[인천판 1면 종합]
'인천 5·3 민주항쟁'이 33주년을 맞았지만 아직도 법적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천 민주화 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하도상가 상인들 "조례만 믿고 장사하다 거리에 내몰릴 판"[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시가 지하도상가 조례 개정 방향을 공개하자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상가연합회 측은 "상인 입장이 반영되지 않으면 집회 등 집단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월미바다열차 개통 무기한 연기[인천판 19면 사회]
6월 말 개통 예정이었던 월미바다열차의 운행이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철저하게 안전성을 검증한 후에야 개통이 가능한데 정확한 운행 시점은 미정입니다.

▲이천시, 시민 제안 출산지원금 확대안 수용[경기판 1면 종합]
이천 시민들이 시에 역제안한 '출산지원금 지급 확대안'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앞서 이천시가 이 조례를 일방적으로 폐지하자 시민들이 시민청원을 통해 지혜를 모은 결과입니다.

▲100년 근대 역사 연천역 사라질 위기[경기판 9면 메트로]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인해 구간 안에 있는 연천역이 철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연천역은 근대 역사를 간직한 시설물이라 군에서 존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방관 '음주핸들' 올 들어 벌써 6명[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소방관이 올해에만 벌써 6명입니다. 소방재난본부 측은 "음주 소방관은 최상위 문책 기준을 적용해 인사 조치 등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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