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4월2일(화)자 17면 '아이스하키 챔피언 대명, 인천에 이별 통보' 제하 기사와 관련, 선학국제빙상경기장 위탁운영업체인 ㈜메이저스포츠산업은 "대명팀의 훈련시간은 대관 신청기간에 요청한 시간을 전부 반영해 주었으며 아시아리그 기간에는 경기 시간을 우선 배정한 이후에 대관 계획을 진행하였고, 대명팀 선수들의 훈련 편의를 위해 별도의 락커룸을 우선 배정해주는 등 편의 제공도 많았습니다. 이에 연고지 이전 사유로 선학빙상장 사용에 불편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대명팀 자체 판단입니다"라고 입장을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