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 앞장”

인천시 주류도매업협회 창립기념식 및 주류거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결의대회가 3일 오후 인천시 남구 잔치부페에서 열렸다.

 시내 주류도매업자들은 이날 업계의 목표인 주류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행사에는 이우연 인천주류도매업협회장, 정대진 대한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강부일 인천시의회의장, 김홍섭 인천시의원, 신병희 인천시 남구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내 주류도매업자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