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관리법, '발등에 불'[인천판 1면 종합]
화학물질관리법 시행 유예기간이 올해 만료됩니다. 5년의 유예기간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은 서류 제출조차 못 하는 등 화학물질관리법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GTX-B 예비타당성조사 완료시기 안갯속[인천판 1면 종합]
GTX-B 건설 사업의 상반기 내 예비 타당성 조사 완료 여부가 안갯속입니다. 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예타 완료 시기를 '연말까지'라고 언급해 더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의대교 개통 첫 휴일부터 혼잡[인천판 19면 사회]
무의대교 개통 후 첫 휴일인 노동절에 900대가 넘는 차량이 무의도에 입도했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교통혼잡이 빚어짐에 따라 일부 관광객들은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경기도 '초·중·고 무상급식 시대' 활짝[경기판 1면 종합]
올해 하반기부터는 무상급식이 경기도내 31개 시·군 고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됩니다. 이로서 10년 만에 경기도내 초·중·고 모든 학생들이 무상급식을 먹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파주농어촌공사 휴일 농업용수 끊을 뻔[경기판 9면 메트로]
파주농어촌공사가 근로 기준법을 이유로 주말 농업용수 중단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농민들의 반발에 부딪힌 공사 측은 우선 변동 없이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경기도 "수술실 CCTV 민간 확대"…의사회 "반대"[경기판 19면 사회]
수술실 CCTV 설치를 전국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의사회가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의사회는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인식, 진료권 위축 등의 부작용을 이유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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