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30일 한불상공회의소와 주한프랑스대사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한불상의회장,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천시의 프랑스 기업 투자유치 및 양 지역 간 우호증대, 경제·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상의는 프랑스 기업 유치 시 한불상공회의소를 최우선 협의기관으로 고려,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한불상공회의소는 인천시의 프랑스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행정을 지원한다.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프랑스는 유럽의 3대 선진시장이자 세계 7대 경제대국으로 경제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 예술 등에서도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거대 시장이지만 기술력이 높고 언어와 문화 등에 있어 현지화가 필요한 프랑스 시장에 인천기업들이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이들은 인천시의 프랑스 기업 투자유치 및 양 지역 간 우호증대, 경제·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상의는 프랑스 기업 유치 시 한불상공회의소를 최우선 협의기관으로 고려,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한불상공회의소는 인천시의 프랑스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행정을 지원한다.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프랑스는 유럽의 3대 선진시장이자 세계 7대 경제대국으로 경제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 예술 등에서도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거대 시장이지만 기술력이 높고 언어와 문화 등에 있어 현지화가 필요한 프랑스 시장에 인천기업들이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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