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 시금고 협력비 대폭 축소[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 금고지기 출연 협력사업비가 다음번 시금고 선정 땐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권의 경쟁 과열을 막기 위해 정부가 협력사업비 비중을 축소하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역사 깊은 초등학교…'1학년'이 사라진다[인천판 1면 종합]
1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화초등학교가 2년 연속 역대 최저 신입생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처럼 원도심 터줏대감 초교들이 급격한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위기에 처했습니다.

▲연료전지 발전소 여론수렴 안갯속[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동구에 지을 예정인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찬반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96.76%로 나왔습니다. 발전소 건립 사업자 측은 "여론조사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 박람 개막, 세계 석학 총출동[경기판 1면 종합]
29일 수원시에서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해외 석학 및 행정가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내빈, 도민 등 1만8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남부 6개 지자체 '수달 지키기' 합심[경기판 8면 메트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서식하는 오산시 및 경기남부 수계권 지자체들이 수달 보호에 나섰습니다. 서식지 복원을 위한 계획 수립은 물론 1억6000만원을 모아 연구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성남시의료원 '개원 시계' 1년 뒤로[경기판 9면 메트로]
전국 처음으로 주민 발의로 건립된 공공병원이 2월 준공됐지만, 개원은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상 운영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의 차질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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