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인천 강화군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 평화 손잡기' 행사 참가자들이 인간띠를 잇고 있다. 이번 행사는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참가자들이 인천 강화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비무장지대 500㎞를 인간띠로 이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