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서는 26일 옹진군 백령면사무소에서 지역 상인들과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홍성표 세무서장은 세정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최북단 도서지역 백령도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세무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세 부담 완화부터 체납액 납부 의무 소멸제도, 종합소득세 간편 신고,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사업자 등록 신청 지원 등 각종 세무정보를 전달했다.

/김예린 기자 yerinwriter@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