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인천체고)과 김혜연(인천가현중)이 제13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정상에 우뚝섰다.
김하윤은 24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고등부 싱글스컬(1X)에서 8분31초2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김혜연은 여자중등부 싱글스컬(1X)에서 4분18초5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슬기·강지윤(이상 수원시청)은 여대 및 일반부 더블스컬(2X)에서 7분33초35, 강우규·이학범(이상 수원시청)은 남자일반부 더블스컬(2X)에서 6분55초1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김하윤은 24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고등부 싱글스컬(1X)에서 8분31초2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김혜연은 여자중등부 싱글스컬(1X)에서 4분18초5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슬기·강지윤(이상 수원시청)은 여대 및 일반부 더블스컬(2X)에서 7분33초35, 강우규·이학범(이상 수원시청)은 남자일반부 더블스컬(2X)에서 6분55초1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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