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코끼리 봉사단 후원으로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코끼리 봉사단과 곰두리 봉사단은 지난 23일 센터에서 효성동 만 60세 이상 어르신 400명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선 인천시립극단의 '유랑극단' 연극 공연도 이어졌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문화 공간으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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