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세교고 앞에서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 오산시보건소(금연캠페인),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교고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민 합동점검 및 청소년 안전 점검을 위한 '2019년 개학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유해요인 안전점검과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전단지 등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캠페인에 참여한 법무부법사랑 위원회 이광수 오산지구협회장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행사로, 오산시의회가 법무부법사랑 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와 함께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오산=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