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최근 제1청사에서 2019년도 제1차 지명위원회를 열고 진접선 복선전철 신설역사 역명 제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상정된 별내별가람역·오남역·진접광릉숲역은 심의 결과, 원안으로 가결됐다.
지명위원회 심의결과는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 상정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 후 고시될 예정이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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