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노인전문상담사 자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노인전문상담사 자격과정 교육은 노인상담 관련 전문 강의를 통해 위기개입 및 집단상담 서비스 질 향상과 노인전문상담사 인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노인복지, 노인상담, 노인심리평가, 상담구조화 등 30여개로 1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대상은 경기도 시·군 노인상담센터 재직 상담사, 사회복지·상담 관련 기관 종사자, 관련 전공 학사 이상으로 노인상담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교육팀(031-267-9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