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2019년도 인천형예술인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인천예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 규모는 총 2억4000만원으로 ▲유망예술가 활동지원 ▲중진예술가 활동지원 ▲원로예술인 지원 3개 분야에 대한 지원을 벌인다. 신청은 5월8일부터 17일까지다.

'유망예술가 활동지원', '중진예술가 활동지원'은 데뷔 후 창작활동 경력별 차등을 두어 지원하고, '원로예술인 지원'은 신청자격은 만 70세 이상으로 지원분야는 공연, 시각, 문학 분야로 개인 또는 단체이다.

인천형예술인지원사업 사업설명회는 29일 오후 2시 한국근대문학관 2층에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