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중·고등학생과 부모로 구성된 41가족, 133명의 '2019 가자 ! 우리가(家)가족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가족봉사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가족이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화합을 다지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봉사단은 5월에 어르신 효(孝)봉사를 하는 것을 비롯해 가족봉사단 화합 한마당, 소외계층 무료 급식 지원, 농작물 재배 지원, 장애인 가을 소풍 나들이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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