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미산면 및 주민자위원회가 유주애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관내 숭의전 정류장을 아름답게 꾸미는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정류장 작업은 자치 방치될 수 있는 정류장을 미산의 아름다운 경치에 어울리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분위기를 연출해 특색있는 정류장이라는 관광명소로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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