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씨사이드파크, 인천공항 환승관광지로
영종 씨사이드파크, 인천공항 환승관광지로
  • 김예린
  • 승인 2019.04.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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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형 공원' 타당성 용역 착수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를 관광·레저형 공원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000여만원을 투입해 '씨사이드 관광특성화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15일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10월 말까지 진행될 용역을 통해 ▲영종국제도시 자연환경·교통시설·관광환경 등 현황 파악 ▲국내·외 성공 개발 사례 및 시사점 분석 ▲해수풀장, 짚와이어 등 씨사이드파크 도입시설·관광 아이템 발굴 ▲공원 내 이동 수단·수익시설·인근 상권과 연계 방안 검토 ▲소요 예산과 구체적인 사업 실행 계획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는 1772㎡ 규모로 레일바이크, 캠핑장, 테니스장, 카페테리아, 염전, 물놀이 시설,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씨사이드파크가 지역주민 휴식공간과 인천국제공항 환승관광상품으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광·문화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지역주민들은 요청해왔다.

이에 경제청은 올해부터 씨사이드파크 내 특별 공원시설을 조성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해 공원과 주변지역을 활성화하는 내용으로 관광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타당성 용역은 사업 전반에 대한 기본 구상안과 집행 계획을 수립하는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다.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면 2020년 상반기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와 공원조성계획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까지 준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2년 영종순환도로 미개설구간인 중산동~운북동간 도로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씨사이드파크에 대한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청 관계자는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씨사이드파크가 관광·레저에 특화된 휴식형 특별공원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린 기자 yerinwriter@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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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19-04-23 07:54:57
또 시작된 경자청의 언론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