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는 22일 제279회 임시회를 시작해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집행기관 행정사무 감사를 위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19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의 건', '가평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포함해 10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지난 1월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활동이 이뤄진 설악버스터미털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버스터미널 개발지 및 후보지 현지확인, 주민간담회, 참고인 진술 및 증인신문 등 그동안의 조사활동을 종합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가평=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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