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비세 가중치 인천 재정 부담[인천판 1면 종합]
재정 안정화를 위한 지방소비세·지역상생발전기금 제도가 인천시 재정에 오히려 큰 부담을 안기고 있습니다. 지방소비세 가중치가 지역마다 달리 적용돼 역차별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청라시티타워 첫 삽, 늦은 만큼 안전하게[인천판 6면 경제]
디자인 변경과 시공사 선정 등의 문제가 불거졌던 청라시티타워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떴습니다. 청라 호수공원 중심부에 110층 규모로 지어질 이 타워는 2024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켜야 할 계양테크노밸리, 정부는 개발 눈독만[인천판 19면 사회]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계양테크노밸리의 90%가 그린벨트라고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정부는 "이미 환경적 가치가 낮은 지역"이라는 입장이라 원칙 무시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도 불법·방치 폐기물 처리 '골칫덩어리'[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의 불법투기·방치 폐기물 처리 계획이 여러 문제로 인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담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 예산 책정 문제도 있고, 폐기물 처리 방법도 고민입니다.

▲용인시 고층 물류창고 허가에 인근 아파트 주민 반발[경기판 9면 메트로]
용인지역내 아파트·학교 밀집 지역에 고층의 물류창고 허가가 나 주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주변에 학교가 밀집해 있는 데다 심각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고 주장합니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 광교 반발 초강수[경기판 19면 사회]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의 노선계획에 대해 반대하는 주민들이 초강수를 뒀습니다. 계획 변경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사업비에 포함된 주민 부담금을 사용 못하게 막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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