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쯤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A(26)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76%였다.


 경찰은 해당 아파트로 귀가 중이던 A씨가 어디서부터 음주운전을 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