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이 경기의료협력센터와 시각장애인 의료 복지 향상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의료협력센터엔 나음내과, 더드림요양병원, 멘파워비뇨기과의원, 새하늘병원, 아름노인주간보호센터, 연세오케이정형외과, 의정부한방병원, 제일노인복지센터, 참조은재활요양원, 의정부참튼튼병원이 동참했다.

이에 따라 복지관과 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