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는 지난 18일 협회 소속 1년차 기자 25명을 대상으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 단체 관람 행사를 가졌다.
기호일보 장민경 수습기자는 "평소 만나보기 어려웠던 동기, 동료 기자들과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기회를 통해 알게 된 동기들을 출입처에서 만나게 되면 더 반가울 것 같다"고 말했다.
최원재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은 "각 지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1년차 기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면서 지역언론의 차세대 주자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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