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일, 17일 진행된 문화체험은 뮤지컬 공연관람과 서울시티투어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해 사기진작과 주민서비스 질 향상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정상래 구청장은 "이번 문화체험은 복지담당공무원들의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담당직원 간의 유대강화를 도모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담당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사회복지 업무의 효율을 향상 시키고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