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인권포럼, 국제학술대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에 대한 정책을 살펴보는 국제학술대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인권포럼은 17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9 국제컨퍼런스: 장애인의 미래를 그리다' 행사를 열었다.

다가오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개발원·국회입법조사처·국회인권포럼 등 3개 기관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장애인정책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학술대회다.

이틀간 ▲건강한 삶 ▲행복한 삶 ▲자립하는 삶 ▲차별없는 삶 ▲함께하는 삶 등 5개 세션이 진행됐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