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영상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조재성 M이코노미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조재성 신임 위원장은 방송연기아카데미 사장, SBS서울청소년미디어축전 교육청 TF팀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M이코노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신임위원으로 김경형 감독, 김도성 대본창고컴퍼니 대표이사, 김영봉 배우의 꿈 프로젝트 예술감독, 김우정 영화사 풍류일가 대표이사, 박수현 라디오 프로듀서, 배윤식 도빗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아울러 지난 임기에 이어 이창재 감독, 오기환 감독, 김상오 제작자, 최태영 음향감독, 이화정 기자, 윤성은 평론가가 연임한다.
조재성 위원장은 "다양성영화의 저변확대에 집중하고 경기도의 영화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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