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2] 04월 17일 17시 20분 채널CGV에서 방영 예정인 영화는 ‘재심’이다.

2017년 02월 15일에 개봉한 ‘재심’에는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 이경영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총 누적관객수는 2,421,197명이었다.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되는데..

2017년 2월, 다시 심장을 뛰게 만들 진심을 만나라!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