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맘카페가 공동 제작 중인 '맘이 간다'가 17일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맘이 간다는 경기지역 6개 맘카페 연합이 중소기업을 살리고자 만든 방송이여서 관심이 크다.

경기도 홍보대사 개그맨 노정렬씨와 맘카페 운영진이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들은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공동 구매하고 사용 후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공동 구매제품은 '명작 한우 언양식 불고기'다.

한편,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일 김포·수원광교 등 6개 지역 대표 맘카페 연합과 '중소기업제품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