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응원·홍보

인천광역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김보기)은 '2019년 제1회 검정고시'를 보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응원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꿈드림은 이 외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사업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연계해 청소년들의 질병예방을 위해 무료로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다.

또 청량중학교에서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에게 점심도시락을 전달했다. 연화중학교에서는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