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474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시교육청 지역 내 행정기관과 모든 학교 교직원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나누고자 적극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이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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