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가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교폭력예방 활동 및 치안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김종필 서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 활동해주시는 어머니·학부모 폴리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8명을 신규 회원으로 위촉한데 이어 경찰서장·교육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