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수원시청 앞에서 매탄3동 학부모 100여명이 매탄동 매여울근린공원내 택시쉼터 건립계획에 반대하며 집회를 열었다. 현재 수원시는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택시 쉼터를 매탄동 매여울공원으로 이전 계획중이며, 이날 집회에 참가한 매탄동 학부모들은 시장실과 안전교통국장실 앞까지 들어가 면담을 요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