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되는 '2019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내항재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박남춘 인천시장의 유럽 방문에서 경험한 선진항만 재생사례와 시민참여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인천관 내에 설치되는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과 비슷한 항만 역사를 가진 독일 함부르크 하펜시티와 인천 내항 마스터플랜을 소개한다.
참여프로그램으로 내항 투어, 명사초청강의, 시민워크숍이 진행된다.
박람회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시민워크숍 '메이킹 내항'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시민과 함께한 내항의 역사와 현재를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새롭게 태어날 미래의 내항의 모습을 시민과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박남춘 인천시장의 유럽 방문에서 경험한 선진항만 재생사례와 시민참여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인천관 내에 설치되는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과 비슷한 항만 역사를 가진 독일 함부르크 하펜시티와 인천 내항 마스터플랜을 소개한다.
참여프로그램으로 내항 투어, 명사초청강의, 시민워크숍이 진행된다.
박람회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시민워크숍 '메이킹 내항'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시민과 함께한 내항의 역사와 현재를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새롭게 태어날 미래의 내항의 모습을 시민과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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