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문화예술회(회장 함경란)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제28회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29회 남동구민의 날'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의 원로·중진작가를 비롯해 미술서예 작가 70여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서예, 서각 등 작품 70여점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술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은 물론 인근 초·중·고교생들도 방문해 작품을 둘러봤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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