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15일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박만규)로부터 취약계층 구호용 백미 100포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경호 지사회장과 박만규 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지난해에도 인천적십자사에 설맞이 취약계층 900세대를 위한 백미10900포(460만원 상당)를 후원한 바 있다.
NH농협은행 박만규 본부장은 "아직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많은 것 같다"며 "NH농협은행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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