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정1동(동장 양영준)은 가정1동 지역 7개 자생단체와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가정1동은 자생단체원들의 서로e음 활성화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자생단체원들은 '1인 1 서로e음 갖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서로e음 이용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영준 가정1동장은 "협약이 5월1일 발행되는 서로e음 지역화폐의 성공적인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로e음의 조기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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