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가 막을 올렸다.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의정부 행복로 미디어루프에서 행복누리축제를 개막했다. 이날 축제 현장엔 청소년과 시민 230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 청소년 난타 동아리와 댄스 팀 코리아브레이커스의 축하 공연을 관람했다.
행복누리축제는 앞으로 5월18일, 6월15일, 9월21일, 10월19일, 11월9일 등 6차례에 걸쳐 다양한 테마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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