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인천 서구 SK인천석유화학에서 열린 '2019 행복나눔 벚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은 1.5㎞ 길이의 산책로를 따라 총 600여 그루의 벚꽃 나무가 울창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지역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져 매년 5만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