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서 우수사무소 선정
조미애 계장 '은상'·이명순 FC '동상'
 

김포파주인삼농협은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시상식에서 일반보험 부문 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또, 일반보험 부문과 FC부문에서 조미애 계장과 이명순 FC가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도 맞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1년간 농·축협에서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이다.

조재열 조합장은 "이번 결과는 조합과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임직원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라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바탕으로 우리 농협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