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지난 2월부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원스톱 구강건강지킴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원스톱 구강건강지킴이 사업은 △개인별 구강상태를 반영한 1:1구강관리상담 △치면세균막 검사 및 올바른 잇솔질 교육 △3개월 마다 칫솔 교체 △불소를 이용한 치아우식증(충치)예방사업 △통합건강증진사업 연계 추진을 통해 구강건강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법,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개선시키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3개월 마다 칫솔을 교체할 수 있도록해 구강건강관리 동기를 유도와 체계적인 관리, 실제 구강건강관리 실천률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