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2019 임시정부 수립 100년[인천판 1면 종합]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이 흘렀습니다. 청소년 역사 원정대가 중국 상하이부터 충칭까지 남아있는 임시정부의 흔적을 따라가 봤습니다.

▲'딴 일'하는 시의원 '제 일'은 잘하려나[인천판 3면 종합]
이른바 '투잡'을 뛰는 인천시의원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의정 활동에 방해될 것 같다는 우려도 있지만 이들 대다수는 "생계형이니 이해해 달라"는 입장입니다.

▲서해5도 어민 "단속강화 조업환경 더 열악" 해상시위[인천판 19면 사회]
서해5도 어민들이 "조업환경이 더 열악해졌다"며 해상 시위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최근 서해5도 어장을 확대했지만 실효성이 없고, 오히려 단속이 강화됐다는 이유입니다.

▲줄어든 임금·정년 '경기도 정규직화 민낯'[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가 추진한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이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또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오히려 임금이 깎이는 사례도 발생하자 노동계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화성시 산하기관 '멋대로 채용' 수두룩[경기판 9면 메트로]
화성시 산하기관이 직원을 멋대로 채용했다가 시 자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심지어 아동 청소년 기관임에도 성범죄와 아동학대 경력도 조회하지 않고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학기 596억·2년 뒤 1460억…고교무상교육 재원 비상[경기판 19면 사회]
올 2학기에 시행할 고교무상교육에 795억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당초 예정된 기자회견도 미룬 채 관련 예산 확보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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