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근진)는 지난 9일 취약계층 50세대에 마스크(KF94) 500개와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협의체 뿐 아니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성된 연안동이웃지킴이도 참여했다.
고근진 위원장은 "앞으로 이웃지킴이와 함께 연안동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