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각·황규철 부회장 등 총 13명
인천시체육회는 임원 13명(부회장 2명, 이사11명)을 추가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임원은 규약에 정해진 비율에 따라 전문체육분야, 교육계 및 군·구체육회 분야, 생활체육분야, 비경기인 분야로 나뉘어 구성됐다.
선임된 임원 중 부회장은 정병각(신한은행 인천본부장), 황규철(송도 D&C 대표이사) 등 2명, 이사는 김종환(바로병원 기획실장), 김성근(前 남동구 의원), 김정환(대한체육회 종합체전위원), 나대기(전 인천시야구연합회장), 박병춘(인천시탁구협회 부회장), 박성래(인천시축구협회 부회장), 정덕수((주)삼정하우징 대표이사), 오승한(한중문화협회 회장), 우종훈(인천시복싱협회 부회장), 유승구((주)PNHS 대표이사), 이수권(인천시스키협회 부회장) 등 11명이다.
이로써 인천시체육회 임원은 10일 현재 회장(박남춘 인천시장) 1명, 부회장 6명, 이사 42명, 감사 2명을 포함해 모두 51명이다.
박남춘 인천시체육회장은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체육회 운영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 체육회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